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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권회담의정서 해설
여·야 전권회담은 20일 14개 항목으로 된 의정서를 발표했다. 이 합의 사항은 ①선거 부정을 막기 위한 예방입법②6·8총선의 부정에 대한 조사·시정작업③제1야당 우대를 위한 법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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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2건만 심리
진해·창원 등 23개 지역 31건의 선거소송에 대한 첫 변론공판이 29일 상오 10시와 하오 1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형사지법 대법정에서 열렸으나 진해·창원, 예산지구 등 2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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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난 「주권」|화성구 재검표로 당락이 바뀌던 날
거짓 당선의 탈은 벗겨졌다.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시로 16일 하오 서울지법 수원지원 2호 법정에서 실시된 화성지구 무효표 4천6백77표의 재검표에서 무효표로 조작됐던 신민당 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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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검표 착수
【수원=이성구·안기영·조남조기자】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재검표 결의에 따라 화성 지역구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하오 2시 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계창업 백상건 양 위원과 경기도 선거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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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정으로 번진 「대통령 유세」
【청주】23일 신민당 청주시 당위원장 최병길씨는 서울고법에 사광욱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충북도 선거관리위원장 이재옥, 청주시 선거관리 위원장 김공식씨를 상대로 대통령 박정희씨의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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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핵 예방법안 등 9개 안건도 통과
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결핵예방법안 등 9개 법안 및 개정법안을 심의 통과시켰다. 이날 통과된 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. ▲결핵예방법위(내용은 3면에) ▲형사통상법 중 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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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칫거리 뒤처리|유네스코대지 소유권확정뒤의 문제점
싯가 18억원의 금싸라기땅-서울명동한복판에있는「유네스코」회관건립대지는 대법원의「결정」으로 중국인 담정택(59)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되었지만, 앞으로「유네스코」회관전립위원회와의 법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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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억의 명동 유네스코대지|중국인 담씨의 소유로 확정 대법판결
소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법정투쟁을 벌여왔던 명동「유네스코」회관대지등 싯가 18억여원의 재산이 대법윈의 판결(결정)로 중국인 담정택(담정택·명동2가82)씨의 소유재산으로 확정됐다.